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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군 산동란화그룹 회장 “한국과 협력 잠재력 깊이 파악하고 있다”
관 회장은 이날 중국 산둥성 린이시 란산구 린이수입상품타운에서 열린 ‘제1회 중국(린이) 콰징 전자상거래 박람회 및 한중 무역교류회’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잠재력을 깊이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관 회장은 “현재 비즈니스 분야에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산업은 전 세계 정부와 기업, 소비자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며“특히 린이 란화 해외쇼핑몰은 린이시와 한국 간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비즈니스의 중요한 경제 교류 플랫폼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0년 이후 린이시는 국가급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종합시험구로 지정되면서 우리는 이례적인 발전 기회를 맞게 됐다”며“란화그룹은 전자상거래 산업지역, 왕홍 생방송 기지, 디지털 산업의 새로운 상징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국제 무역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고 했다.
이어 “란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단지는 린이시 최초의 ‘도급 국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육성 및 교육 시험 지구’로 인재 양성,공급망 선택, 국제 물류, 금융 결제, 지적 재산 보호, 해외 창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단지는 린이의 다양한 제품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수출 공급망 전시실과란화 크로스보더 해외 쇼핑몰을 구축해 기업 제품이 다양한 경로와 플랫폼을 통해 국제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산업은 란화그룹의 시대적 전환과 발전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지원포인트”라면서“한국과 산업, 무역, 과학기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깊이 파악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산업의 고품질 개발을 촉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관 회장은 “란화그룹은 한국에 비즈니스센터를 설립했으며 제품 전시, 체험, 판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시 플랫폼을 제공해 양국의 경제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출처 : 경기신문